about Super 8 ‘Ektachrome’의 귀환

  • Kodak has announced the return of Ektachrome colour reversal film! Expect this stock at the end of the year.

 

Nanolab(본인이 신세지고있는 필름 랩) 에서의 새로운 공지에서는 이렇게 Ektachrome 올해말 돌아올 것 이라는 소식을 남겨놓았다.

100d.JPG !

 

Ektachrome필름은 내가 세번쩨 슈퍼8 카메라를 사면서 판매자에서 같이 넘겨 받았다. Ektachrome / 이하 엑타크롬. 매번 vision 시리즈, 컬러 네가티브 필름만 쓰다가 엑타크롬은 쉽게 손에 넣을수없기에  필살기로 모셔두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 ..오늘이닷..!” 라고 마음먹고 날씨좋고 파도 좋던날 엑타크롬 포장을 뜯고서 카메라에 넣고 정말 성실히 촬영을 하고서는 몇주안돼 디벨럽을 위해 Nanolab으로 보내고서는 그렇게 결과물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서는 Richard ( nanolab 디벨로퍼) 에게 영상 data와 함께 답장 이메일이 왔을때 영상의 이슈를 알려주는 글이였다. over exposure (빛에 노출이 심해지는 현상)  로인한 글이였고 그렇게 영상을 재생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는 초반 나무가 많은 음지에서는 그나마 영상은 볼수있었지만 (그것도 굉장히 흐릿하게 , 엑타크롬은 색감의 캐치가 굉장히 좋은필름이다) 거의 필름의 90%는 over exposure에 볼수가없었다.

download.jpg

overexposure 샘플. 내가 찍은 영상은 거의 태양권 정도로 whiteout!!

i14151590340.jpg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기대는 기대대로 씁쓸한 실패를 겪고서는 뒤늦은 엑타크롬 의 정보를 긁어모으기시작했다.

엑타크롬은 먼저 나온 컬러 네가티브 필름들과는 달리 수동 무비 카메라에서는 따로 셋업방법이있었다. 제기랄!!!! 여기에 대해 더 디테일하고 자세한사항은 나도 파고있는 중이기때문에 엑타크롬 사용법에 대해서는 일단

switch camera to ‘tungsten’.

bulb_switch.jpg 어지간한 super 8 카메라에는 이런 스위치가 있다.                                                                      오른쪽 daylight / 왼쪽 tungsten

*스위치가 없는 카메라도 종종있다기에 그에 관해서는 스크류드라이버로 필터를 인위적으로 작동시키는 방법이있다고 한다. 그에관에선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그때 알아내기로 해야겠다.

tungsten 처음에 무슨 의미인지 몰라 정말 겉돌았다.  이쪽으로 쉽게 풀어 이야기하면 인간이 만든 빛이다, 햇빛이 비춰지지않는곳에 물론 실내에서도 해보다 전구빛이 강하다면 tungsten 모드로 가야한다. 이에 더 디테일하게 들어간다면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스위치를 이용해 카메라 안에 내장된 작은 필터를 쓰게 되면

great example from Blue moon and camera machine

이런식으로 빛을 걸러내 밝음을 필터링해주는 역할을 한다.

절대 엑타크롬은 daylight switch 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컬러 리버설 엑타크롬 필름의 장점은 역시 영상의 Fine grain & 영상의 선명함,  그리고 그 당시 모든것이 발전하던 시대에 빗대어 보면  그 시절 가장 이 필름을 스페셜에 하게 만든 점은 Saturated Color 였다.

grai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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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ated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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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아가고있는 컬러네가티브와 컬러 리버설 필름의 차이는 쉽게 무비카메라 속의 필터를 쓰느냐 안쓰느냐 에따라 빛을 담아내는 데에 있다는데에 가장 큰차이이다. 엑타크롬은 daylight use 용으로 나왔기때문에 빛이 약한 low light time엔 Vision 200T 가 더 유용하다.

필름마다 보여주는 영상의 색감과 질감이 다르기에 찍으려는 용도와 촬영자의 느낌에 맞게 선택하는게 좋을듯하다.

해가 좋은곳에서 촬영을 많이 하는나에게는 또다른 좋은 옵션이 될수있는 필름이 아닐수없다.

가 닿기전까지 찍혔던 still shot from Ekta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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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받아보고서 이미 늦은상태에서 본 결과물은 첫 필름이 돌아가는 순간부터 필름과 카메라는 매칭이 되지않았다(vison필름은 daylight swtich 였기에 바꾸지않았다) 하지만 이정도의 선명함과 생감의 샤프니스에 정말 놀라지 않을수없었다.

엑타크롬의 시장 복귀 소식은 너무나도 반갑다 연말까지 완벽하게는 아니여도 적절히 소화해내기위해선 더많은 정보를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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