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81 사이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된 이 카메라는 당대 고프로에 버금갈만큼 획기적인 익스트림 인듀스트리를 겨냥한 카메라였다! 하지만 시대를 확실히 너 어 무 앞서갔다.
찍으려는 영상들이 서핑이 많다보니, 이 카메라를 알기전까지 수중 촬영을 해대던 Super8 카메라의 정보들을 찾아보면 워터프릅하우징의 정보는 거의 자신들이 직접 만든 것들이 많았다.
바다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있는 사람들은 자주 보았지만, 그날 이 사람이 들고있는 카메라 생김새가 분명히 super8이였다, 분명히 하우징이 없어 속으로 ‘워터프릅인가보다!!…’
슬금슬금 다가가서 간단히 인사를 건내고 곧바로 들고있는 카메라가 들고있는 super 8에 대한 내 관심을 비추었다.. 누군가가 super8을 들고있는 것을 보는것 자체가 나한텐 참 기쁜일이다.
그리고는 집에와서 이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고, 카메라 자체가 하우징이 되어있는 이 엄청난 카메라는 정말 유니크한 카메라다
유니크한만큼 매물을 찾는것도 참 어렵다 .